몽펠리에로 유학을 오신 학생들은 한국에서 아무 생각 없이 먹던 쌀밥이 한 없이 그리우실 것입니다. 쌀을 어디서 사야 하는 지도 모르기에 어떤 분은 한국에서부터 ‘햇반’이라는 이미 요리된 밥을 공수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몽펠리에에서 가장 저렴하고 맛있는 쌀을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랑스에는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 다양한 종류의 쌀들이 판매됩니다. “du Riz”(듀 히)라고 하는 이 쌀들은 대부분 한국의 쌀보다 길게 생겨서 “du Riz long”(듀 히 롱)이라고 불려집니다. 긴 쌀이라고 하는 거지요. 그런데 이 쌀들은 끈기가 없어서 후 불면 날아가 버리는 쌀들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런 쌀로 절대 밥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럼 한국 사람들이 찾아야 하는 쌀은 어떤 쌀일까요? “du Riz round”(듀 히 홍)이라는 쌀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대부분  는 도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에서는 한국 쌀처럼 생긴 쌀들은 대부분 “Dessert”(데세흐)라과 씌어져 있을 것입니다.

몽펠리에 근교 꺄먀그(camargue)라는 지역에서도 이 종류의 쌀이 생산되기는 하는데 조금 더 비쌉니다. 한인 마트에서도 이런 쌀을 살 수 있고, 중국 가게에서는 일본 쌀이 판매됩니다.

제가 발견하여 위에 제시해 드린 사진의 쌀은 Pérols(뻬홀)에 있는 Auchan(오셩)이라는 쇼핑 몰에서 발견한 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1kg 단위로 포장되어 있고, 위의 가격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흰색 봉투의 쌀은 1.4유로 정도, 분홍색 봉지의 쌀은 약 2유로 정도 됩니다(다른 매장과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발견한 쌀 중에 가장 저렴한 쌀입니다. 밥 맛도 나쁘지 않고 한국의 쌀 같은 맛이 납니다.    

앞으로는 굳이 한국에서 쌀 가져오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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